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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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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노랫말>이호섭의 노랫말이야기 - 단장의 미아리 고개 편
작성자
  • 전시운영과
  • 김미미
  • 02-2124-6323
작성일
2020-06-26
조회수
74
파일첨부
  • 첨부 파일이 없습니다.

※ 영상 재생 시 무선인터넷(Wi-Fi) 접속 후 감상하세요. 모바일 등의 LTE, 5G, 3G 이용 시 용량을 많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 국립한글박물관의 저작물은 저작권법 및 저작권법 시행령을 준수해야 합니다.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 바로 6.25 전쟁을 소재로 만들어진 노래입니다.

보통 우리가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온 삶의 숨결이 멈춰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전쟁 중에도 펴야 할 꽃들은 다 피어나고 울어야 할 새도 울고 태어나야 할 생명은 다 태어난답니다.
그런데 6.25 전쟁 중에 우리 가요는 숨이 멈췄을까요? 아니죠. 그때도 <전우야 잘자라>, <전선야곡>, <굳세어라 금순아> 그리고 <아내의 노래> 등 이런 노래들이 전쟁 중에 나와서 우리 국군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있었습니다.
자 지금 먼저 소개하는 <단장의 미아리 고개>는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작사가이신 반야월 선생님의 막내딸 수라가 전쟁통에 먹을 것이 없어서 아사를 하게 됩니다.
그 어린 딸의 생명을 지키지 못한 그 회한을 가지고 전쟁이 끝나고 난 뒤에 바로 <단장의 미아리 고개> 미~~아~~~리~~ 눈물 고개~ 임이 넘던 이~별 고개~~ 이런 처연한 노래를 만들게 된 것이죠.
이 노래에 보면 그때 당시의 북한군이 넘어와서 우리 나라의 경찰, 군인 그리고 교사 이런 분들의 가족들을 전부 철사줄로 묶어서 그리고 도망을 가지 못하도록 신발을 벗겨서 맨발로 끌고 가는 그런 안타까운 사연이 여기에 적나라하게 나와 있습니다.
이런 걸 보면서 우리는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것 그리고 특히 민족상잔의 아픔은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그런 교훈을 뼈아프게 갖게 되는 것이죠.

자 이 다음에는요 정말 아름다운 대~ 초원으로 여러분을 모시도록 할 텐데요. 남진의 <임과 함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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