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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은 ‘한글의 해’ 국립한글박물관 다채로운 기념사업 추진

작성일
2026-01-29
조회수
613
작성자
기획운영과 이유선 / 02-2124-6290
2026년은 ‘한글의 해’
국립한글박물관 다채로운 기념사업 추진
- 전시: 5월 <글놀이(가제)>, 10월 <가갸(가제)>, <훈맹정음(가제)> 등 개최
- 교육: 한글놀이터 지역 확산, 외국인·초중고생 등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15종 운영
- 연구: 지역 소장 옛한글 자료 연구 시작, 점자의 날(11.4.) 학술대회,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 공동 국제박물관 포럼 개최
- 행사: 5월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 10월 <2026 한글 한마당>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국립한글박물관(관장 강정원)이 2026년을 ‘한글의 해’로 지정하고, 한글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채로운 기념사업을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연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6년은 훈민정음 반포 580돌*, 한글날 제정 100돌**, 훈맹정음(한글점자) 반포 100돌이*** 겹치는 뜻깊은 해이다.

*  1446년 훈민정음을 반포한 지 580년이 되는 해
**  훈민정음 창제를 기념하기 위해 1926년에 음력 9월 29일로 지정된 ‘가갸날’이 시초로 1928년에 ‘한글날’로 개칭(조선어연구회)
***  1926년 11월 4일, 송암 박두성이 발표한 한글점자 체계(총 63개 점자 기호)

< 한글의 해 : 전시, 문화행사, 학술행사 개최 >

5월에는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한글 놀이와 말장난을 주제로 한 기획전시 <글놀이(가제)>와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5월 15일) 계기 문화·체험 축제를 경복궁 일대(예정)에서 개최하여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을 기념하고, 그의 창조 정신과 애민 사상을 되새긴다.
10월에는 한글날 제정 100돌과 훈민정음 반포 580돌을 기념하여 특별전 <가갸(가제)>를 선보이고,  한글점자 반포 100돌을 기념하는특별전 <훈맹정음(가제)>을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함께 개최한다.

‘2026 한글한마당’ 행사(10월 한글날 전후 *예정)를 광화문광장 등(예정)에서 운영한다.  행사 기간 한글의 가치와 한글날의 의미를 널리 알리는 체험활동 및 기념 공연, 온라인 사전 행사 등 국민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도서관과 공동으로 ‘문자·언어’를 주제로 ‘제4회 국제박물관포럼’을 개최하여 세계 문자사 속 한글이 지닌 독보적인 위상과 가치를 깊이 있게 조명한다.

‘점자의 날’인 11월 4일에는 ‘한글점자의 역사와 박물관’을 주제로 학술대회도 개최한다. 또한 ‘한글의 해’를 함께 즐기고 기념할 수 있도록 유튜브로 보는 한글지식강연 <궁금한글> 영상을 5월부터 공개하며, 한글문화 관련 저자와의 만남 <책사람> 강연도 운영(5월, 10월)한다.

< 지역과 함께하는 한글 >

지역과 해외로 한글 가치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한다. 4월에는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의 지역 순회전시가 김해시립김영원미술관에서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개최되며, 한글의 독창성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전시가 8월에 주LA한국문화원에서 열린다.
지역의 옛한글 자료의 체계적 관리와 연구를 새롭게 추진한다. 우선 한국학호남진흥원과 미공개 한글자료의 공동 연구 및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향후 권역별로 확대할 예정이다. 지역 축제 기간 중 운영하는 사투리 체험행사는 충청권 지역을 찾아간다. 어린이 실감형 체험관 ‘한글놀이터’는 세종관에 이어 두 번째 지역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 주요 사업 일정 >

이 표는 주요 사업 일정에 대하여 일정, 전시, 문화행사, 학술행사를 표시합니다.
일정전시문화행사학술행사
3월  - 한국학호남진흥원과 업무 협약 체결
4월-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지역순회전  
5월- 기획전시 <글놀이(가제)>-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 책사람 강연
8월- 주LA한국문화원 국외전시
<한글날 제정 100돌 기념 상설전시>
  
9월  - 한국학호남진흥원과 공동 학술대회 개최
10월

- 기획전시 <가갸(가제)>
- <제12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 훈맹정음 반포 100돌 기념 전시

- 2026 한글한마당 행사
- 사투리 체험행사 (충청권)
- 책사람 강연
- 제4회 국제박물관포럼
11월
 - 훈맹정음 반포 100돌 기념 학술대회
< 외국인 대상 한글문화 교육 확대 및 강화 >

최근 케이(K) 콘텐츠 열풍으로 급증한 외국인의 한글 학습 수요에 대응해 음식디미방(조리서), 덕온공주 궁중서신 등 박물관 소장품을 활용해 한글의 철학, 원리 등 한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고급형 한국문화(K-컬처) 융합 교육’을 신설한다.
세종학당 및 해외 대학 한국어학과 등에 한글 체험 교구재 및 교육 영상을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그밖에, 유아, 초등, 청소년, 가족, 장애인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 12종을 운영할 예정이다.

 

< 2026 교육프로그램 >

이 표는 2026 교육프로그램에 대하여 대상, 내용 종수를 표시합니다.
대상내용종수
외국인박물관 소장품 활용하여, 한글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제공3종
유아/초등/청소년 연령·학년별로 박물관 소장품 탐구, 한글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통합 교육 제공 7종
장애인 발달장애 특성을 고려, 오감 위주로 한글의 창제원리 등을 설명하는 교육 2종
가족 한글 기반 세대 간 소통·유대감 강화 교육 1종
일반 한글의 해 기념 기획전시 연계 교육 2종
< 소중한 한글문화유산 : 기증 문화 확산 >

한글날 제정 100돌을 맞아 ‘기증 문화 확산 운동’을 전개하고, 12월 기념전시와『한글, 함께 걷다2』기증 자료집을 발간한다. 기증자가 주인공이 되는 전시를 통해 기증의 의미와 가치를 기릴 계획이다.
※ 2011년부터 현재까지 366명의 기증자가 한글 관련 자료 31,037점을 기증

< 한글문화상품 개발 및 한글산업화 지원 >

날로 인기를 더해가는 박물관 문화상품(굿즈)에 대한 국내외 소비자들의 수요에 대응하여 기업과 예술가들의 한글문화상품 개발을 지원하고, 개발된 상품은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소비재 중심 국내외 박람회 참가, 반짝매장(팝업 스토어) 추진 등 유통·판로 개척 지원을 강화한다.
국립한글박물관 강정원 관장은 “2026년 ‘한글의 해’는 한글의 창제와 확산의 역사가 겹치는 매우 상징적인 해”로 “한글에 담긴 위대한 정신과 가치를 온 국민, 나아가 전 세계인과 함께 공유하고 미래세대로 온전히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2026년 국립한글박물관 전시 계획(안)
2. 2026년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행사(안)
3. 2026년 한글날 기념 한글한마당 행사(안)
4. 한글놀이터(세종관)·교육프로그램·사투리 체험행사·한글지식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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