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문화 확산 및 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18년 하반기 정기 문화행사 공모를 실시, 공모 결과 한글과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리는 작품 및 신진 예술가의 작품 등 총 16건을 선정했다. 더불어 상설전시 <한글이 걸어 온 길>과 연계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 세종대왕과 한글 관련 체험행사 등을 자체 기획해 공모 선정 작품과 함께 7월부터 12월 중 매월 토요 문화행사, 월요 문화행사, 문화가 있는 날이 선보인다. 매월 넷째 주 월요일 상설전시 연계 내용의 공연으로 진행되던 월요 문화행사는 셋째 주 월요일에 한글, 세종대왕 관련의 체험행사로 확대 운영되며, 토요 문화행사가 없는 매주 토요일에는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가 상영되어 풍성한 박물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장영실이 들려주는 훈민정음 이야기>
7월 문화가 있는 날에는 세종대왕의 업적을 알아보는 동시에 국악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이번 공연은 장영실이 주인공으로 등장해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창제의 이유와 과정, 한글의 우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종대왕의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 ‘세종대왕의 도전하는 정신’, ‘세종대왕의 배려하는 마음’, ‘한글창제 이후 우리의 변화된 삶’총 4장으로 구성 된 공연은 각 장마다 주제와 이야기에 맞는 국악 곡을 2곡씩 들려줄 예정이다. 전통국악과 국악동요를 적절히 배치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번 공연은 7월 25일(수) 오후 2시, 4시 강당에서 진행되며 6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 <한국의 춤사위, 국무로 노닐다> 토요 문화행사 <한국의 춤사위, 국무로 노닐다>
7월 둘째 토요일에는 쉽고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무용 공연이 열린다.
전라남도 해안 지역인 완도의 금당도에서 행해지던 농악놀이에 속한 춤을 무대화한 버꾸춤, 판소리 춘향가를 무용으로 새롭게 구성한 사랑가, 허튼 가락에 맞추어 부채를 소품으로 하는 선입무, 농악에서 유래된 민속무용인 소고춤 등 다양한 전통무용을 한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전통무용의 예술성과 새롭게 구성된 창작무용의 참신함을 쉽고 재밌는 해설과 함께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다. 더불어 무용음악을 사물장단으로 직접 연주해 국악기 연주를 보는 재미도 더한다. 2003년 창단 후 전통무용을 친근하게 전하기 위해 활발히 활동 중인 류 무용단의 이번 공연은 7월 둘째 주 토요일인 7월 14일 오후 2시, 4시에 강당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꽃 피는 훈민정음> 월요 체험행사 <꽃 피는 훈민정음>
7월 셋째 주에는 체험으로 한글을 만나는 행사가 열린다. 행사 <꽃 피는 훈민정음>은 붓을 다루는 데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 어른 모두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행사다. 한글의 초성, 중성, 종성 조합 원리를 이해하고, 붓으로 자음과 모음 쓰는 법을 배운 뒤 종이에 자신만의 한글 배열을 만든 후 한글 배열 사이 공간에 수채화로 꽃을 그린다. 즐거운 체험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작품을 만들어 가져갈 수 있어 의미 있는 이번 체험행사는 공모로 선정된 단체인 ‘필묵’의 진행으로 이루어진다. 7월 16일(월) 오후 4시에 국립한글박물관 별관에서 열리며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 <콩쥐 팥쥐 > 월요 공연행사 상설전시 연계 <콩쥐 팥쥐>
7월 넷째 주 월요일에 열리는 공연 콩쥐 팥쥐는 국립한글박물관 상설전시 <한글이 걸어온 길> 2부 딱지본 소설 ‘콩쥐팥쥐’를 음악극으로 소개한다. 어려서 어머니를 잃고 새엄마에게 구박을 받지만 착한 마음씨를 잃지 않는 콩쥐 이야기를 그린 소설 내용을 공연으로 선보여 어린 아이들도 쉽고 재밌게 참여할 수 있다. 전시 연계 내용을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이번 공연은 7월 23일 월요일 오후 4시에 강당에서 열리며 4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토요 영화 상영 <피터와 드래곤, 아기 배달부 스토크>
▲ 토요 영화 상영 <피터와 드래곤, 아기 배달부 스토크>
7월 주말을 맞이해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
7월 7일(토)에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피터와 드래곤>은 갑작스런 사고로 부모를 잃고 숲 속에 혼자 살게 된 주인공과 전설 속 드래곤이 친구가 되는 과정을 담은 모험기를 그린다. 7월 28일(토)에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아기배달부 스토크>는 아기를 주문할 수 있다는 엉뚱한 상상력의 내용으로, 실수로 아기를 배달하며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영화 상영은 전체 관람가로 7월 7일, 28일 토요일 오후 4시 강당에서 열린다.
▲ <한글 손 편지 공모전> 제4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
국립한글박물관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제4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을 개최한다. 총 3차례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작품을 선정하고 한글날 시상식(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으뜸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 국립한글박물관장상 등)을 치른다. 우수 작품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시작으로 1년간 전국의 참여 공공도서관 순회전시에 전시된다.
• 참여대상 : 전국 초등학생
• 참여일자 : 2018년 7월 1일(일)~8월 10일(금)
• 참여방법
1. 지역별 참여 도서관 목록을 확인한다.
2. 해당 도서관에 참여방법(개별응모 또는 도서관 독서프로그램 참여)을 문의 후
제공된 편지지에 손 편지를 써서 제출한다.
* 도서관마다 접수 일정이 다른 관계로,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