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제122호 20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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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소식
2023년 기획특별전 <서울 구경 가자스라, 한양가> 포스터 사진이다. 밤하늘에 별들이 무성히 떠 있고, 산 아래에는 옛 한양의 모습과 사람들이 그려져 있다. 기획기사 국립한글박물관 기획특별전

<서울 구경 가자스라, 한양가> 10월 문화가 있는 날 출연단체 극단 가로수포엠의 공연 사진이다. 왼쪽엔 한복을 입은 여성이 양손을 들고 공연하고 있으며, 오른쪽엔 전통 복장을 한 단원들이 각자 책 한권을 들고 공연하고 있다. 문화행사 10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10월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준비한 행사 포스터들 나열 사진이다. 하늘색 배경에 4개의 행사 포스터 사진이 놓여있으며, 포스터 사이에 책을 보고 있는 어린이, 손을 흔드는 어린이, 책, 책을 들고 있는 세종대왕의 모습 등이 그려져 있다. 박물관은 지금 10월, 한글에 스며드는 시간!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준비한 행사는?
한글, 이야기
파란색 배경 안에 하늘색 원이 있는데, 그 안에 헝가리 최초의 헝한 사전인 『웽조사전』의 사진이 들어 있고, 왼쪽 위에 헝가리 깃발이 꽂혀있다. 그 주위론 책을 들고 있거나, 손가락으로 웽조사전을 가리키거나, 웽조사전을 향해 양팔을 벌리고 있는 사람들의 그림이 있으며 웽조사전 밑엔 책이 펴져 있다. 책 위엔 헝가리를 상징하는 건물들과 물품들이 놓여있다. 소장품 이야기 헝가리 최초의 헝한 사전

『웽조사전』 2023년 국립한글박물관 <화요 한글문화 강좌> 제6회차 강연, 윤성은 영화평론가와 연세대학교 김한샘 교수의 ‘일제강점기, 지키고 가꾼 우리 말글 이야기’ 영상 장면이다. 김한샘 교수가 의자에 앉아 이야기하고 있다. 한박 튜브 일제강점기,

지키고 가꾼 우리 말글 이야기 한글 손 편지 기사 사진. 한 여자아이가 책을 펼쳐 읽고 있다. 머리는 깔끔하게 올려 묶었으며 흰색 옷을 입고 있다. 아이 주변으로는 전구 모양의 꽃이 그려져 있다. 아이 뒤로는 분홍색 배경 위에 원고지가 펼쳐져 있으며, 그 위로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아이, 그림을 그리는 아이, 사진을 들고 있는 아이, 무언가 관찰하는 아이, 연필 위에 앉아 컵을 귀에 대고 있는 아이, 책 위에 앉아 망원경을 보고 있는 아이 등이 그려져 있다. 한글 손 편지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한글, 사람들
검은색 상의와 검은색 모자, 큰 금색 목걸이를 한 ‘수니와 칠공주’ 리더 박점순 할머니가 양 손가락을 펼쳐 보이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갑습니다 ‘수니와 칠공주’ 리더

박점순 할머니 한 남자 어린이가 ‘한글여행’이라 적힌 종이를 펼쳐보고 있고, 그 옆엔 느낌표가 그려져 있다. 남자 어린이 옆엔 밀짚모자를 쓴 여자 어린이가 분홍색 여행 가방을 들고 있으며, 주위엔 낙엽과 도토리, 구름, 비행기 등이 그려져 있다. 한글공감 한글을 주제로 한

여행 장소를 소개합니다! 세종대왕이 한 손엔 책을 들고 한 손은 들고 의자에 앉아있는 그림이 그려져 있다. 옆에 남자 어린이와 여자 어린이는 ‘맞춤법’이라고 적힌 종이를 들고 있고, 배경엔 한글 자음과 모음, 옛 책 내용들이 적혀있다. 한글 이모저모 ‘맞춤법 용사’, ‘맞춤법 대회’...

화두에 오른 한글 맞춤법?
한박웃음 참여 행사
세종대왕이 책을 보며 걸어가고 있다. 그 뒤론 두 명이 책을 들고 따라가고 있다. 참여 행사 한글날을 맞이해

국립한글박물관에 방문해

보세요!

한박웃음

소식지의 이름 ‘한박웃음’은
2018년 공모전에서 당선된 이름으로
‘함박웃음’에서 착안한 이름입니다.
‘한박웃음’에서 ‘한박’은 국립한글박물관을
의미합니다.
‘한박웃음’의 글씨는 ‘민체民體’로 유명한
여태명 교수님께서 만들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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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문화가 있는 날 출연단체 극단 가로수포엠의 공연 사진이다. 왼쪽엔 한복을 입은 여성이 양손을 들고 공연하고 있으며, 오른쪽엔 전통 복장을 한 단원들이 각자 책 한권을 들고 공연하고 있다.

문화행사 10월의 국립한글박물관
문화행사 소식

한글과 음악 공연을 결합한 <한글 톡톡, 타악기 팡팡>,
한글 창제의 숨은 이야기를 담아낸 <정의: 갓 태어난 글>까지!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준비한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와 함께 10월을 즐겨보세요.

토요 문화행사
클래식 <한글 톡톡, 타악기 팡팡> 10월 7일 토요일, 13시, 15시 /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 추천 연령 : 5세 이상

클래식 <한글 톡톡, 타악기 팡팡>은 한글과 음악이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 주는 공연입니다.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악기 마림바, 디지털 센서가 결합된 타악기로 연주를 선보여 관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많은 사랑을 받은 영화 음악을 감상하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시간을 누려보시길 추천합니다.

<공연 내용>

  • 1. FRAGILE – AGILE PUNK

  • 2. Czardas – V.Monti

  • 3. Deep Forest – AGILE PUNK

  • 4. 타악기로 즐기는 한글 놀이

  • 5. 슈퍼 마리오

  • 6. 스즈메의 문단속 OST – Makoto Shinkai

  • 7. 너의 이름은 OST - Makoto Shinkai
토요 문화행사 출연단체 아자일펑크의 단체 사진이다. 흑백 사진으로, 4명의 단원이 타악기를 들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출연단체 아자일펑크
아자일펑크는 사람들에게 가장 친근한 악기인 타악기를 활용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타악 전문 예술단체입니다. 마림바, 카혼의 어쿠스틱 타악기와 전자마림바, 핸드소닉의 전자 타악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아자일펑크만의 신선하고 개성 있는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 <정의: 갓 태어난 글> 10월 25일 수요일, 16시, 18시 / 국립한글박물관 강당 / 추천 연령 : 5세 이상

<정의: 갓 태어난 글>은 세종대왕과 그의 딸인 정의공주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글의 아름다움과 중요성에 대해 표현한 공연입니다. 특히 공연을 통해 한글이 창제되기까지의 숨은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접하며, 한글이 지닌 과학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뮤지컬을 통해 한글에 대한 소중함과 감사함을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공연 내용>

나랏말이 중국과 달라 고통을 받던 백성들의 상황을 절실히 깨달은 세종대왕은 새 글자를 창제하고자 하지만, 신하들의 반대에 고민한다. 그러나 세종대왕은 진정한 성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한글 연구에 들어가고 생명 글씨 ‘모음이’와 ‘자음이’가 태어난다. 그 후, 모음이 자음이는 정의공주와 함께 민간에 내려가 글이 없어 고통받는 백성들을 마주하게 되는데...
10월 문화가 있는 날 출연단체 극단 가로수포엠의 공연 사진이다. 무대 위에 단원들이 각자 공연 자세를 하고 있으며, 가장 오른쪽엔 임금님 복장을 한 남자가 단원들을 보고 있다.

출연단체 극단 가로수포엠
극단 가로수포엠은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가로수처럼 관객들에게 가깝고 친숙하며, 위로와 평안을 주는 삶은 ‘쉼’이 되는 공연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입니다.

※ 공연 순서 및 내용은 단체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자세한 공연 내용 및 일정은 박물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연 예약 바로 가기
다음 달 문화행사
<11월 토요 문화행사> 무용 <해설이 있는 우리 춤 이야기>
출연단체 류무용단 / 11.4.(토) 13시, 15시
신청 기간 : 10.26.(목)~11.2.(목) 예정

<11월 문화가 있는 날> 무용 <마음으로 만든 문자, 몸짓으로 전하는 마음>
출연단체 아트스테이지 다올 / 11.29.(수) 16시, 18시
신청 기간 : 11.20.(월)~11.27.(월)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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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83 서울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국립한글박물관
대표전화 02-2124-6200, 단체 관람 02-2124-6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