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만 번째 박물관 관람객, 새싹유치원 난초반 어린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던 국립한글박물관 관람객이 드디어 60만 명을 넘어섰다.
2014년 10월 9일 개관한 이래로 2015년 관람객 50만 명을 지나 올해 11월 드디어 관람객 60만 명대에 진입하게 되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축하행사가 지난 11월 29일 박물관 로비에서 개최되었다.
행사는 국립한글박물관 직원들과 주요 유관기관 단체장, 관람객들의 축하 인사로 시작되었다. 이어 국립한글박물관의 60만 명째 관람객인 새싹유치원 난초반 어린이들이 등장했다. 국립한글박물관장은 아이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미리 준비한 선물을 증정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기념촬영 이후 행사 참석자 모두가 축하나무에 불을 밝히고 소망을 적은 엽서를 축하나무에 매달아 보는 순서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아울러 박물관은 행사 시간 동안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간단한 먹거리를 제공했다.
2017 박물관 이모저모
▲ 기획전시 <순간의 풍경들, 『청구영언』 한글 노랫말 이야기>의 영상물을 보는 관람객들
▲ 기획전시 <옛날 옛날 아주 먼 옛날에 - 한글 전래 동화 100년> 시청각 자료를 체험하는 관람객들
▲ 기획전시 <한중일 서체 특별전>를 관람하는 모습
▲ 기획전시 <한중일 서체 특별전>를 관람하는 모습
▲ 기획전시 <한중일 서체 특별전>의 전시물을 체험하는 모습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세계의 유산 한글, 아이들과 함께”에 참여한 관람객들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세계의 유산 한글, 아이들과 함께”의 체험행사인 목판인쇄를 하는 어린이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세계의 유산 한글, 아이들과 함께”의 다양한 행사들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세계의 유산 한글, 아이들과 함께”의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의 모습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세계의 유산 한글, 아이들과 함께” 행사 중 <세종, 인재를 뽑다> 공연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 “‘제 571돌 한글날 기념 문화행사’ 세계의 유산 한글, 아이들과 함께” 행사 중 <해님과 달님 이야기> 야외 공연을 감상하는 관람객들
▲ 국립한글박물관 관람객 60만 명대 진입 축하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