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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한글 생활 사진. 전시장 벽면을 가득 채운 강렬한 주황색 전시 ‘글자감각’ 포스터가 있고, 여러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작품을 촬영하며 전시에 집중하는 모습이 그려져 있다. 왼쪽 하단에는 주황색 박스 안에 ‘슬기로운 한글생활’ 문구가 적혀있다. 그 아래에는 기사의 제목 ‘쓰기’와 ‘도구’의 감각을 새롭게 느껴 보세요!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가 쓰여있다.
슬기로운 한글 생활
‘쓰기’와 ‘도구’의 감각을 새롭게 느껴 보세요!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슬기로운 한글 생활

‘쓰기’와 ‘도구’의 감각을 새롭게 느껴 보세요!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국립한글박물관은 현재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제5회 한글실험프로젝트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손으로 무언가를 쓰거나 감각하는 일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지금,
이번 전시는 연필부터 인공지능에 이르기까지
점차 발전해 온 쓰기 도구의 변화를 조명하고,
‘쓰기’라는 행위 자체의 의미를 깊이 탐색합니다.
쓰기의 의미와 감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는
이 전시를 만화로 먼저 만나보세요!

친절한 한글 씨가 한쪽 손을 들어 올리며 웃고 있다. 상단 말풍선 위에는 “서울역에서 진행 중인 국립한글박물관 기획 전시를 소개합니다!”라고 쓰여있다. 배경에는 연필, 공책 같은 학습 도구가 그려져 있다.

책상에 앉아 연필을 들고 무언가를 쓰고 있는 외국인 친구가 “요즘 한글로 편지 쓰는 재미에 빠졌어~ 쓰기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까?”라고 묻고 있다. 친절한 한글씨는 “그럼, ‘쓰기’와 ‘도구’를 주제로 한 국립한글박물관 전시를 보러 가보자~ 전시를 보고 나면 쓰기의 의미와 감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을 거야!”라고 답하고 있다.

서울역 앞에서 외국인 친구가 “여기는 서울역이잖아?”라고 말하고 있다. 그 옆에서 친절한 한글씨가 “맞아~ 이번 전시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는 서울역에 있는 ‘문화역서울284 RTO’에서 진행 중이야. 2번 출구로 나와 경의선 전철 방향 통로를 따라 걸으면 전시장이 있어!”라고 설명하고 있다.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장 앞에서 친절한 한글씨가 “여기가 전시장이야. 이번 전시에서는 23팀의 디자이너와 작가가 참여해 ‘쓰기’와 ‘도구‘가 만드는 글자의 질감을 탐구했다고 해~”라고 설명하고 있다. 옆에 있는 외국인 친구는 상기된 표정으로 “얼른 들어가 보자!”라고 말하고 있다.

김초엽 작가의 ’사각의 탈출‘ 작품 앞에서 친절한 한글씨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전시장 도입부에는 4개의 이색 설치물이 있는데, 이 속에는 4명의 글 작가가 쓴 짧은 소설이 담겨 있어. 김초엽 작가의 신작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 외국인 친구는 “우와~ 한글, 인공지능, 도구(연필), SF가 모두 담겨 있는 이야기야~ 무척 흥미롭다!”라고 감탄하고 있다.

한동균 작가의 ’마음 쓰이는 마음‘ 작품 앞에서 친절한 한글씨가 작품 설명을 하고 있다. “이 영상은 연필, 만년필 등 쓰기의 도구를 제작하거나 수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모니터에는 ’마음 쓰이는 마음‘ 다큐멘터리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외국인 친구는 작품을 바라보며 “누구보다 쓰기에 진심인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 있구나. 쓰기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라고 말하고 있다.

마음 스튜디오의 ’함께 쓰는 즐거움‘ 작품 사진을 배경으로, 친절한 한글씨가 “이 작품은 귀여운 고양이 가족 연필로 함께 나누고 쓰는 순간의 마음을 담았다고 해. 작은 몽당연필인데 실제로 써보고 싶다~”라고 설명하고 있다.

리프트오프의 ’한글의 또 다른 시간‘ 작품 앞에 친절한 한글씨와 외국인 친구가 나란히 서 있다. 친절한 한글씨는 “이 작품은 ‘가로쓰기를 하면서 붓을 사용했다면, 한글은 어떤 형태로 진화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한 작품이야~”라고 말하고 있고, 외국인 친구는 “재미있는 한글 디자인 실험이네! 한글을 가로로 썼다면 받침의 위치가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겠구나~”라고 말하고 있다.

조영각의 ‘기획향’ 작품 앞에서 외국인 친구가 “이것 봐! 로봇이 붓을 들고 키보드를 입력하고 있어! 마치 사람의 손 같아서 여러 생각이 드는걸~”이라고 말하고 있다. 친절한 한글씨는 “이 작품은 한글을 학습한 인공지능이 새로운 신조어를 만들고 영상과 이미지로 표현하고 있어! 인공지능을 창작의 도구로 사용해 한글과 첨단 기술의 융합을 보여주는 작품이야!”라고 설명하고 있다.

성립의 ‘마음에서 손을 타고 쓰는 글’ 작품 앞에 외국인 친구가 손을 모으고 서있다. 스크린에누군가의 손으로 ‘마음’이라는 글자를 쓰고 있는 애니메이션이 상영되고 있다. 외국인 친구는 “이 영상에는 ‘마음’, ‘함께’, ‘사랑’, ‘우리’ 따뜻한 단어들과 그림이 나오네~”라고 감탄 중이다. 친절한 한글씨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글자를 쓰는 도구와 방식은 변해도, 글자가 내포한 아름다움은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작품이야. 쓰기라는 건 결국 사람과 사람이 만나 마음을 나누는 게 아닌가 싶어!”라고 말하고 있다.

흰색 테이블 위에 재미있는 모양의 알록달록한 펜이 여러 개 놓여있다. 친절한 한글씨는 “전시 관람 후 이곳에서 후기를 남길 수 있어~ 추첨을 통해 내 글씨체를 폰트로 제작해 주는 행사도 진행 중이야~”라고 말하고 있다. 외국인 친구는 펜을 들고 “낙서 모양의 재밌는 펜은 낯선 감각을 깨우는데?! 그렇다면 나도 정성을 담아 손 글씨 써봐야겠다!”라고 말하고 있다.

서울역을 배경으로 양손으로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있는 친절한 한글씨가 “‘쓰기’와 ‘도구’의 의미를 새롭게 느껴볼 수 있는 전시였어!”라고 말하고 있다. 외국인 친구는 양손을 주먹 쥐고 “연말연시 친구들에게 따뜻한 글을 써서 마음을 전하고, 전시도 또 보러 오자~”라고 밝게 웃으며 말하고 있다. 하단에는 <글(자)감(각): 쓰기와 도구> 전시 포스터가 놓여있다.

*본 기사는 취재하여 작성한 내용으로,
국립한글박물관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