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글박물관 한박웃음

106호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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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 포스터. 하늘색 배경에 공모전 제목인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이 적혀있다. ‘한글 사진’ 단어가 짙은 분홍색으로 강조되어 있으며 ‘한’의 이응은 카메라 렌즈 모양이다. 공모전 이름 옆에는 ‘접수기간 06.01.~08.15.’가 적혀있으며 하단에는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한’, ‘글’, ‘찰’, ‘칵’이 적혀있다. 제목과 글씨 주변으로는 카메라 혹은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 포스터. 하늘색 배경에 공모전 제목인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이 적혀있다. ‘한글 사진’ 단어가 짙은 분홍색으로 강조되어 있으며 ‘한’의 이응은 카메라 렌즈 모양이다. 공모전 이름 옆에는 ‘접수기간 06.01.~08.15.’가 적혀있으며 하단에는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한’, ‘글’, ‘찰’, ‘칵’이 적혀있다. 제목과 글씨 주변으로는 카메라 혹은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그림이 그려져있다.

기획기사② “일상 속 만난 한글,
작품이 되다"
국립한글박물관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 개최

국립한글박물관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제2회를 맞이하는 이 공모전은 작년 국내와 해외를 통틀어 3,000건이 넘는 작품이 접수되어
한글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나의 일상 속 한글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되새겨볼 수 있는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를 소개한다.


한글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올해는 1인 3개의 작품 제출 가능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 포스터. 하늘색 배경에 공모전 제목인 ‘2022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이 적혀있다. ‘한글 사진’ 단어가 짙은 분홍색으로 강조되어 있으며 ‘한’의 이응은 카메라 렌즈 모양이다. 공모전 이름 옆에는 ‘접수기간 06.01.~08.15.’가 적혀있으며 하단에는 폴라로이드 사진과 함께 ‘한’, ‘글’, ‘찰’, ‘칵’이 적혀있다. 제목과 글씨 주변으로는 카메라 혹은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의 그림이 그려져 있다. 그림 하단에는 응모자격, 응모일정, 접수방법, 문의사항 등이 적혀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6월 1일부터 8월 15일까지 우리 삶에서 발견하는 한글의 다양한 모습과 창조적 가치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내가 만난 한글사진 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전 세계 곳곳에 숨어있는 아름다운 한글의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 한글문화 저변을 확대하고자 기획되었다.

공모전의 주제는 작년과 같은 ‘일상 속에서 만난 한글’이다. 한글을 배우는 사진이나 예쁘고 독특한 한글 상품 사진, 한글 전시 사진 등 생활하면서 주변에서 발견한 한글을 담은 작품이면 된다. 한글에 관심이 있다면 국적과 거주지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1인당 3개의 작품을 제출할 수 있어 기회의 폭을 넓혔으며, 접수는 PC 및 모바일로 공모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모바일로 홍보물의 QR코드를 인식하여 손쉽게 바로 신청할 수 있다.


2022년도에 촬영한 사진만 출품 가능
합성·왜곡·표절·모방은 금지

작품은 2022년도 1월 1일부터 접수 마감일인 8월 15일 이내에 본인이 직접 찍은 사진이어야 한다. 촬영하는 기기의 종류에는 제한이 없으므로 휴대폰, DSLR, 태블릿 PC 등 본인이 원하는 기기를 사용하면 된다. 다만 간단한 보정은 가능하지만, 과도한 보정 및 합성·왜곡은 허용되지 않는다. 또한 출품작이 다른 공모전이나 대회에서 상을 받은 적이 있거나 다른 사람의 작품을 표절·모방한 작품일 경우 기본적으로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상작으로 선정이 되어도 취소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파일 크기는 가로세로 길이 제한이 없으나 사진 1장당 10MB 이하여야 한다. 다만 수상작의 경우, 긴 변 기준으로 3,000픽셀 이상의 원본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사진을 찍은 날짜 등의 메타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어야 한다.


총 1,000만 원이 넘는 부상 마련
10월엔 온·오프라인 전시도 열려

심사위원은 한글·사진·콘텐츠 분야의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되며 △창의성 △적합성 △예술성 △대중성 총 4가지 기준에 따라 출품작을 평가한다. 심사는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고 최종 수상작은 총 30 작품이 선정된다. 수상은 1인당 한 작품에 한하므로, 만약 한 사람이 출품한 작품 여러 개가 동시에 수상작으로 뽑히면 제일 높은 순위의 상을 받는 하나의 작품만 시상된다. 시상식은 10월 9일 한글날 진행될 예정이다.

구분 수량 부상
대상 1점 국립한글박물관장상/관광 또는 문화상품권(200만 원 상당) *국외의 경우
현지 사정에 따라 별도 검토
금상 3점 국립한글박물관장상/관광 또는 문화상품권(100만 원 상당)
은상 5점 국립한글박물관장상/관광 또는 문화상품권(50만 원 상당)
동상 7점 국립한글박물관장상/관광 또는 문화상품권(20만 원 상당)
입선 14점 관광 또는 문화상품권(10만 원 상당)

국립한글박물관은 30점의 수상작을 10월 이촌역 나들길 또는 국립한글박물관 로비에 전시해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하는 것은 물론, 공간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지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온라인 가상공간 전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참가자는 공모에 관한 변경 및 추가 사항을 공모전 누리집(www.hangeulphot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공모전 누리집에 게시된 내용 외에 추가로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카카오톡플러스 ‘@한글사진공모전’, 전화(02-6395-3127) 및 전자우편(pse@thinkcontest.com)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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