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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상반기에는 어떤 교육이?
국립한글박물관의 한글문화 교육 한 눈에 보기

만물이 생동하는 봄, 계절이 전하는 시작의 에너지에 힘입어 국립한글박물관도 다채로운 한글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초등학생부터 특수학급 학생들, 그리고 한글을 사랑하는 외국인들까지, 다양한 이들이 함께 한글의 가치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에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까지 더해져 한글을 더욱 새롭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체험하도록 했습니다. 배움과 체험을 통해 한글을 더 가까이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국립한글박물관의 교육 프로그램을 다 같이 살펴볼까요?

[학교 연계 교육] “박물관 유물과 교과서가 만났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고 박물관의 소장품을 탐구하는 기회를 학교 현장에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번 학기에는 소장품 말모이 원고와 현대 한글맞춤법 탄생 과정을 담은 신규 프로그램 「한글 말모이 대작전」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원격 교육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글의 가치와 의미를 발견하는 즐거운 여정에 여러 선생님과 학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학교 연계 교육을 안내하는 사진이다. ‘한글 말모이 대작전’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 한글맞춤법과 사전의 탄생 과정을 통해 우리말과 글의 의미와 가치를 이해한다. ‘전설의 이야기꾼’은 초등 2~3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한글 옛이야기를 통해 등장인물(호랑이)의 다양한 모습을 탐구한다. ‘한글이 보이는 라디오’는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상설전시실 대표 소장 자료를 탐색하고 한글의 창제· 보급 ·확산 과정 이해하는 걸 목표로 두고 있다. ‘한글 광고:언어x디자인’은 초등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광고의 언어와 디자인을 만드는 원칙에 대해 알아보고,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나만의 광고 만들기 활동을 한다.
「한글이 보이는 라디오」 원격 교육 화면이다. 한 인물은 곤룡포를 입고 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옆에 진행자는 손을 들며 밝게 웃고 있다.

▲ 「한글이 보이는 라디오」 원격 교육 화면

「전설의 이야기꾼」 활동지 (표지/사후 활동용) 사진이다. 주황색과 검은색 줄무늬의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 「전설의 이야기꾼」 활동지
(표지/사후 활동용)

「한글이 보이는 라디오」 원격 교육 화면이다. 한 인물은 곤룡포를 입고 왕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 옆에 진행자는 손을 들며 밝게 웃고 있다.
「전설의 이야기꾼」 활동지 (표지/사후 활동용) 사진이다. 주황색과 검은색 줄무늬의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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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학급 대상 교육] “모두를 위한 한글”

박물관은 문화소외계층의 박물관 접근성을 높이고, 신경다양성(발달장애) 아동‧청소년들이 한글을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특수학급 대상 교육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이 백성을 사랑했던 마음을 담아, 학생들 눈높이에 맞춘 배움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중·고등 특수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세종, 꿈을 이루다」는 모두미술공간에서 열리며 초등 특수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세종의 친구, 한글 지킴이」는 서울·수도권 지역 신청 학급교실로 찾아가는 교육이 열리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국립한글박물관에서 진행하는 특수학급 대상 교육을 안내하는 사진이다. ‘세종의 친구, 한글 지킴이’는 초등 특수학급 단체 (서울·수도권 지역 신청 학급교실)를 대상으로 하며, 백성을 위한 세종의 마음이 담긴 유물을 탐구하고, 한글을 창작활동으로 표현하기 활동을 한다. '세종, 꿈을 이루다'는 중고등 특수학급 단체(모두미술공간)을 대상으로 하며, 세종이 한글 창제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배우고, 글을 모르던 백성에게 희망이 되어준 훈민정음 전등 만들기 활동을 한다.
「세종, 꿈을 이루다」 활동지 사진이다. 별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한글 학습 활동지로, 다양한 한글 자모와 그림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 「세종, 꿈을 이루다」 활동지

「세종의 친구, 한글 지킴이」 교구재 사진이다. 빛이 나는 한글 교재를 확대경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 「세종의 친구, 한글 지킴이」 교구재

세종, 꿈을 이루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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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꿈을 이루다」 활동지 사진이다. 별과 밤하늘을 배경으로 한 한글 학습 활동지로, 다양한 한글 자모와 그림이 함께 배치되어 있다.
「세종의 친구, 한글 지킴이」 교구재 사진이다. 빛이 나는 한글 교재를 확대경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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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교육] 인공지능을 활용한 시조·시화 창작 교육,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박물관은 전국 중·고등학교 학급을 대상으로 시조의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는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보물로 지정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가곡 노랫말 책, 청구영언(靑丘永言)(1728)을 중심으로 고전 시조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해 볼 수 있도록 기획했습니다.

학생들은 시조의 형식에 맞춰 자신의 경험과 성찰을 담은 ‘나만의 시조’를 직접 지어보고, 인공지능(AI) 도구를 활용해 멋진 시화와 함께 완성합니다. 국어과의 운율과 표현 학습은 물론, 미술과의 매체 활용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어 주체적인 문학 향유 태도를 기르는 데 효과적입니다. 친구들과 완성된 작품을 공유하며 서로의 예술적 감수성을 나누는 소통의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15분 분량의 알찬 교육 영상과 활동지(PDF)까지 제공되어 학교 현장에서 교과 수업과 연계해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국립한글박물관 대표 소장품인 청구영언의 가치를 발견하고, 학생들이 시조를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교육 화면 사진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교육 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교육 화면 사진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교육 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결과물 사진이다. 유럽 골목 풍경 위에 ‘조용한 오후의 날씨’ 시가 더해져 있다. ‘햇살은 골목 위에 고요히 내려앉고 바람은 풀잎 사이 산뜻이 머물더라 한낮의 밝은 햇살이 마음마다 번져온다’

▲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교육 화면 및 결과물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교육 화면 사진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교육 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교육 화면 사진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화면에 알록달록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교육 활동 프로그램이 있다.
「창 내고자, 창을 내고자」 결과물 사진이다. 유럽 골목 풍경 위에 ‘조용한 오후의 날씨’ 시가 더해져 있다. ‘햇살은 골목 위에 고요히 내려앉고 바람은 풀잎 사이 산뜻이 머물더라 한낮의 밝은 햇살이 마음마다 번져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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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교육] 한글로 만드는 나만의 예술, 「한글 디자인 공방」

작년 일본 현지와 국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외국인 단체 대상 교육 「한글 디자인 공방」이 올해 4월부터 운영됩니다. 「한글 디자인 공방」은 한글 자음자 14개와 한국 전통 문양의 폐가죽을 조합해 세상에 하나뿐인 한글 열쇠고리를 만드는 활동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글의 창제 원리와 가치를 배우고 자신의 개성이 담긴 한글 공예 작품을 직접 제작하며 한글과 깊은 정서적 유대감을 쌓게 됩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디자인으로 재해석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외국인 단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한글 디자인 공방」 포스터 사진이다. 가운데에는 한글 자모를 활용한 다양한 색상의 아이콘들이 모여 있다. 의자, 책상, 시계, 그림 등 공방을 연상시키는 물건들이 한글 형태로 표현되어 있다.
「한글 디자인 공방」 결과물 사진이다. 붉은 꽃장식과 한글 자음으로 장식한 열쇠고리 사진이다.
「한글 디자인 공방」 결과물 사진이다. 별, 꽃, 하트 모양과 한글 자음으로 장식한 밝은 색감의 열쇠고리가 있다.
「한글 디자인 공방」 결과물 사진이다. 나비 모양의 키링에 한글 자음 ‘ㄹ’, ‘ㅋ’이 장식되어 있고, 테슬이나 나뭇잎, 하트 모양의 장식물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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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은 인공지능 등 최신 기술을 반영한 교육부터, 예술과 융합하여 한글을 재창조하는 체험형 교육까지 한글문화 교육의 지평을 지속적으로 넓혀 가고 있습니다. 따스한 봄볕이 내리쬐는 4월, 국립한글박물관의 교육을 들으며 배움의 기쁨을 가득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