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 공감
이달의 한글문화인물

한글을 빛낸 예술가들
“한글, 문자에서 시각예술로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다”

이 사진들 속에서 붓글씨, 설치 미술, 패션 디자인, 춤으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강병인 작가가 바닥에 펼쳐진 대형 종이 위에 붓으로 한글 캘리그래피를 쓰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한글 타일이 벽면에 전시되어 있다.
한글 문양이 들어간 의상을 입은 모델이 무대 위에 서 있다.
무대 위에서 무용수들이 한글을 주제로 한 ‘한글 춤’을 선보이고 있다.
강병인 작가가 바닥에 펼쳐진 대형 종이 위에 붓으로 한글 캘리그래피를 쓰고 있다.
다양한 색상의 한글 타일이 벽면에 전시되어 있다.
한글 문양이 들어간 의상을 입은 모델이 무대 위에 서 있다.
무대 위에서 무용수들이 한글을 주제로 한 ‘한글 춤’을 선보이고 있다.

바로 한글입니다. 한글은 이제 단순한 문자를 넘어 예술로 재탄생하여 전 세계에 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멋글씨, 설치 미술, 패션, 춤 등으로 새롭게 태어난 한글을 함께 만나볼까요?

한글 멋글씨의 대가, 강병인

‘미생’, ‘의형제’, ‘참이슬’, ‘화요’, ‘열라면’ 등 드라마 제목부터 상품 로고까지, 우리가 자주 접한 한글 멋글씨의 상당수가 바로 강병인 작가의 손끝에서 피어난 작품입니다.
강병인 작가가 쓴 드라마 제목 ‘미생’
강병인 작가가 쓴 영화 제목 ‘의형제’
강병인 작가가 쓴 ‘참이슬’ 로고
강병인 작가가 쓴 ‘화요’ 로고
강병인 작가가 쓴 ‘열라면’ 로고

▲ 강병인 작가가 쓴 드라마, 영화 제목과 상품 이름 글씨

강병인 작가가 쓴 드라마 제목 ‘미생’
강병인 작가가 쓴 영화 제목 ‘의형제’
강병인 작가가 쓴 ‘참이슬’ 로고
강병인 작가가 쓴 ‘화요’ 로고
강병인 작가가 쓴 ‘열라면’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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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단순히 소리를 적는 글자가 아니라 하늘, 땅, 사람의 이치를 담은 입체적인 생명체, 살아 숨쉬는 문자입니다.”

“전통의 현대적인 재해석으로써 마음을 들리게 하고 보이게 하는 것이 제가 추구하는 멋글씨입니다.”

강병인 작가의 ‘봄날’ 작품. 봄날,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다. 획의 굵기 변화와 번짐이 강해 붐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봄날(2020)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다’

강병인 작가의 ‘꽃’ 작품. 그대는 꽃이오, 봄이라. 흰 배경 위에 가늘고 길게 이어지는 검은 붓선으로 꽃의 형태를 닮은 글씨가 표현되어 있으며, 여백을 넓게 살린 부드럽고 유연한 한글 캘리그래피 작품이다.

(2020)
‘그대는 꽃이오, 봄이라’

강병인 작가의 ‘봄날’ 작품. 봄날, 내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지금이다. 획의 굵기 변화와 번짐이 강해 붐의 생동감이 느껴진다.
강병인 작가의 ‘꽃’ 작품. 그대는 꽃이오, 봄이라. 흰 배경 위에 가늘고 길게 이어지는 검은 붓선으로 꽃의 형태를 닮은 글씨가 표현되어 있으며, 여백을 넓게 살린 부드럽고 유연한 한글 캘리그래피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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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라는 글자는 하나지만 그걸 바라보는 감정과 해석이 달라지면 글씨도 달려져요.
자기만의 해석이 있어야 비로소 자기 글씨가 나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이 온 세상에 피어나는 그날까지 나의 붓은 춤추리라고 다짐했습니다.”

강병인 작가의 ‘봄날’ 간판 작품. 낡은 청록색 벽 앞에 둥근 나무 간판이 세워져 있고, 거친 나뭇결 위에 금빛 한글 캘리그래피가 새겨져 있다.

봄날(2009) * 간판
‘햇살 고운 봄날 오후, 바람이 꽃을 피우네요’

강병인 작가의 ‘쉼’ 의자 작품. 나무로 만든 의자 형태의 조형물 위에 세로 판이 세워져 있고, 판 위에는 검은 붓글씨로 ‘쉬지 않고서는 멀리 갈 수 없다’ 가 적혀있다.

(2016) * 의자
‘쉬지 않고서는 멀리 갈 수 없다’

강병인 작가의 ‘봄날’ 간판 작품. 낡은 청록색 벽 앞에 둥근 나무 간판이 세워져 있고, 거친 나뭇결 위에 금빛 한글 캘리그래피가 새겨져 있다.
강병인 작가의 ‘쉼’ 의자 작품. 나무로 만든 의자 형태의 조형물 위에 세로 판이 세워져 있고, 판 위에는 검은 붓글씨로 ‘쉬지 않고서는 멀리 갈 수 없다’ 가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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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 세계를 연결하는 설치 미술가, 강익중

‘3인치 그림’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강익중 작가는 가로, 세로 3인치의 캔버스에 그린 그림과 글자를 모아 자신만의 철학을 담아낸 대규모 작품을 설치하며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만 개의 한글 타일로 만들어진 작품 ‘한글벽’ 앞에 강익중 설치미술가가 팔짱을 끼고 서 있다.

▲ 한글벽(2024.9)
*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세운 작품. 전 세계 50여 개국 7,000여 명이 제출한
‘나누고픈 한글 문구’ 응모작 중 1,000개를 골라 수록

“3인치 그림은 학업과 생업을 병행하던 미국 유학 시절,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던 틈새 시간을 이용해 처음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저의 예술은 쌍방소통 예술입니다. 사람들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공미술을 통해 너와 내가 만나 함께 그려가는 것입니다.”

강익중 작가의 ‘광화문 아리랑’ 작품. 광화문 앞 광장에 대형 정육면체 형체를 띤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중앙의 달항아리 표면에는 어린이 1만 2,000명이 종이에 그린 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고, 주변에는 작가가 직접 쓴 아리랑 가사가 적혀있다.
강익중 작가의 ‘광화문 아리랑’ 작품을 가까이서 찍은 모습.

▲ 광화문 아리랑(2020.6.)
* 6.25전쟁 70주년을 기념해 평화를 염원하며 광화문 앞에 세운 작품.
참전국 어린이 1만 2천 명의 그림과 전사자 17만 5천여 명의 이름을 한글로 수록

강익중 작가의 ‘광화문 아리랑’ 작품. 광화문 앞 광장에 대형 정육면체 형체를 띤 작품이 설치되어 있다. 중앙의 달항아리 표면에는 어린이 1만 2,000명이 종이에 그린 미래의 모습이 담겨 있고, 주변에는 작가가 직접 쓴 아리랑 가사가 적혀있다.
강익중 작가의 ‘광화문 아리랑’ 작품을 가까이서 찍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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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뜻과 희망을 담아내는 그릇은 한글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달항아리처럼 품고, 담고, 포용하는 것이 한글의 모습입니다.”

“전 세계의 뜻과 희망을 담아내는 그릇은 한글이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달항아리처럼 품고, 담고, 포용하는 것이 한글의 모습입니다.”

이집트 피라미드 앞 사막에 설치된 강익중 작가의 ‘네 개의 신전’. 작품 외부는 한글, 영어, 아랍어, 상형문자로 아리랑이 적혀있고, 내부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그린 5,016개 그림이 있다.
강익중 작가가 ‘네 개의 신전’ 작품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설치 작품 내면에 어린이와 난민 등의 꿈과 소망을 담은 그림들이 격자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 네 개의 신전(2024.10)
* 이집트 피라미드 앞에 세운 작품. 외벽에 한글과 영어, 아랍어, 상형문자로 아리랑을 적고,
내벽에 한국전쟁 실향민과 어린이, 난민 등의 꿈과 소망을 담은 그림 5천여 개로 구성

이집트 피라미드 앞 사막에 설치된 강익중 작가의 ‘네 개의 신전’. 작품 외부는 한글, 영어, 아랍어, 상형문자로 아리랑이 적혀있고, 내부에는 전 세계 사람들이 그린 5,016개 그림이 있다.
강익중 작가가 ‘네 개의 신전’ 작품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설치 작품 내면에 어린이와 난민 등의 꿈과 소망을 담은 그림들이 격자 형태로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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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션 디자인의 선구자, 이상봉

한글이 새겨진 옷을 입힌 마네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상봉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가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한글 옷을 들고 있다.

▲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 한불수교 120주년 특별 기념 패션쇼에서 이상봉의 한글 디자인 패션이
크게 주목을 받았는데,그 글씨체의 주인공이 그의 벗 장사익이다.

한글이 새겨진 옷을 입힌 마네킹을 들여다보고 있는 이상봉 디자이너.
이상봉 디자이너가 소리꾼 장사익과 함께 한글 옷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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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패션을 세계에 알린 분으로 유명하지요? 그는 각종 수교 행사에 참여해 전 세계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데 선두 역할을 했습니다. 그의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 우리 문화에 대한 사랑으로 2000년대에 이미 케이(K)-콘텐츠가 세계적으로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패션에 한글을 입힌 획기적인 도전, 아무도 가지 않았던 길’

‘외국인의 시선에는 글자가 아닌 디자인으로 보인 한글’

그는 한글 패션 디자인 외에도 일찍부터 다수의 한글문화상품을 기획해 선보임으로써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 작품. 흰색 의상 위에 검은색과 청록색 한글 붓글씨 문양이 크게 적혀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 작품. 흰색 천 위에 회색 한글 글씨가 반복적으로 프린트되어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 작품. 검정, 남색, 초록, 빨강, 흰색 등 여러 색상의 천 위에 한글 문양이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다.

▲ 이상봉 작가의 한글 패션 디자인

회색 LG 핸드폰 뒷면에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이 흰색 한글 글씨로 빼곡히 새겨져 있다.

▲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을 새긴
LG 한글 휴대폰(2007)

흰색 커피잔과 받침 위에 먹 번짐 효과와 한글 캘리그래피가 장식되어 있다.

▲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앤알버트뮤지엄에도
영구 소장된 행남자기 한글 커피잔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 작품. 흰색 의상 위에 검은색과 청록색 한글 붓글씨 문양이 크게 적혀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 작품. 흰색 천 위에 회색 한글 글씨가 반복적으로 프린트되어 있다.
이상봉 디자이너의 한글 패션 작품. 검정, 남색, 초록, 빨강, 흰색 등 여러 색상의 천 위에 한글 문양이 반복적으로 새겨져 있다.
회색 LG 핸드폰 뒷면에 윤동주의 시 ‘별 헤는 밤’이 흰색 한글 글씨로 빼곡히 새겨져 있다.
흰색 커피잔과 받침 위에 먹 번짐 효과와 한글 캘리그래피가 장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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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옷을 만드는 것을 넘어 한글에 담긴 철학과 이야기를 전 세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문화 코드로 확장하고 싶습니다.”

“고교패션컨테스트 회장과 꿈토링스쿨 교장직을 맡고 있는데, 이 일을 하면서 후학들의 길을 열어주고
다문화 학생들의 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2025 한글문화산업전의 한글 패션쇼 모습이다. 한글 옷을 입은 모델들이 광화문 광장을 걷고 있다.
2025 한글문화산업전의 한글 패션쇼 모습이다. 한글 옷을 입은 모델이 무대 위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 2025 한글문화산업전의 한글 패션쇼

2025 한글문화산업전의 한글 패션쇼 모습이다. 한글 옷을 입은 모델들이 광화문 광장을 걷고 있다.
2025 한글문화산업전의 한글 패션쇼 모습이다. 한글 옷을 입은 모델이 무대 위에서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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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춤의 창시자, 고 이숙재
그 뒤를 잇는 이해준과 그 제자들

고 이숙재 무용가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 고 이숙재

이해준 무용가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 이해준

고 이숙재 무용가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이해준 무용가가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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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현대무용단을 창단한 고 이숙재 교수는 한글 춤을 처음 만들어 국내외에 알리며 한국현대무용의 수준을 세계적으로 끌어올렸습니다.

그녀의 한글 춤은 한글의 탄생 원리를 재해석해 모음과 자음의 살아 숨쉬는 듯한 모습을 형상화하였고, 그 안에 세종의 애민정신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밀물현대무용단 ‘홀소리, 닿소리’ 포스터다. 546돌 한글날 기념 특별무용공연. 이숙재, 밀물현대 무용단 홀소리, 닿소리. 검은색 바탕에 무용수들이 양팔을 위로 쭉 뻗고 있는 모습이 중앙에 있다.

▲ 밀물현대무용단 포스터
<홀소리, 닿소리>(1992)

밀물현대무용단 ‘2003 한글 밀레니엄’ 포스터로, 무용수들이 몸으로 원형 구도를 만들며 한글과 무용을 결합한 공연 이미지를 보여준다.

▲ 밀물현대무용단 포스터
2003 한글 밀레니엄

국립한글박물관 개막식 무대에서 밀물현대무용단이 ‘한글을 꽃피우다’ 문구가 적힌 배경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 밀물현대무용단의 국립한글박물관
개막식 공연(2014.10.9)

밀물현대무용단 ‘홀소리, 닿소리’ 포스터다. 546돌 한글날 기념 특별무용공연. 이숙재, 밀물현대 무용단 홀소리, 닿소리. 검은색 바탕에 무용수들이 양팔을 위로 쭉 뻗고 있는 모습이 중앙에 있다.
밀물현대무용단 ‘2003 한글 밀레니엄’ 포스터로, 무용수들이 몸으로 원형 구도를 만들며 한글과 무용을 결합한 공연 이미지를 보여준다.
국립한글박물관 개막식 무대에서 밀물현대무용단이 ‘한글을 꽃피우다’ 문구가 적힌 배경 앞에서 공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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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은 무용예술을 통해 창조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려는 생각을 가진 저에게
영감과 상상력을 공급해 준 놀라운 생명력이었습니다. - 이숙재”

한글 춤은 그녀의 수제자인 이해준 교수와 그 다음 세대인 제자들이 새롭게 재해석하며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두운 무대의 원형 조명 안에서 흰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몸을 겹쳐 올리며 한글을 형상화한 현대무용을 공연하고 있다.
보라색 조명이 비치는 무대 위 구조물에 무용수들이 매달려 ‘한글’이란 글자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 밀물현대무용단의 <뿌리 깊은 나무> 공연(2012.5월)
* 이해준 교수가 참여한 공연이다. 왼쪽 사진의 남자 무용수가 이해준 교수

어두운 무대의 원형 조명 안에서 흰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몸을 겹쳐 올리며 한글을 형상화한 현대무용을 공연하고 있다.
보라색 조명이 비치는 무대 위 구조물에 무용수들이 매달려 ‘한글’이란 글자를 만드는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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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의 가장 큰 매력은 쉽고, 아름답고, 다양한 표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한글 춤을 다른 매체들과 접목해 색다른 방식으로 표현하며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해준”

무대 위에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몸의 형태와 동작으로 한글을 표현하는 춤을 시연하고 있다.
무대 위에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 무용예술학과 학생들이 몸의 형태와 동작으로 한글을 표현하는 춤을 시연하고 있다.
핀란드 학생들이 한글 춤을 배우고 연습하는 모습이 여러 장의 사진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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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예술 분야와 만나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한글!

2026년 ‘한글의 해’를 맞아
한글의 무한한 가능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작성: 고은숙 학예연구관>